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냥꾼(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문단 편집) === 솔로잉 / 레벨업 ===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솔로잉의 제왕.''' 사냥꾼은 전통적으로 솔로잉을 하는데 있어 매우 강력한 직업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사냥꾼은 단독 사냥 능력이 매우 뛰어나서 혼자서도 빠르게 퀘스트를 완료하고 레벨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 있다. 단순 무한 반복 사냥 능력과 각종 재료 앵벌 작업은 최상급이다[* --이 장점 때문에 [[작업장]] 오토 돌리는 캐릭터의 3대 직업 중 하나다. 나머지 두 개는 죽음의 기사와 악마사냥꾼.-- 어둠땅 기준으로 영웅직업의 시작레벨이 의미가 없어져 죽기와 악사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탈것 제한으로 인해 초반 레벨링에 유리한 드루이드가 작업장으로 애용되는 편. 몹 앵벌이의 경우 종종 흑마나 격냥이 보이기도 한다.]. 모든 펫이 가지는 '포효' 기술은 펫이 사용할 때마다 펫의 어그로를 늘려준다. 탱커 클래스의 '도발'과 같은 효과로, 던전 플레이 시에는 탱커의 어그로를 불필요하게 가져가지 않도록 자동 시전을 끄는 게 예의다. 특히나 몹의 머리 방향(브레스 등으로)이 중요한 경우, 펫이 몹의 어그로를 가져와서 몹이 엉뚱한 곳을 보게 되어 탱커가 다시 어그로를 잡느라 고생할 수 있다. [[격전의 아제로스]]부터는 이 스킬이 던전 들어가면 자동으로 꺼지고, 던전에서 나오면 다시 켜지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눈속임' 기술은 사냥꾼이 가져갈 어그로를 낮춰주며, 특히 솔로잉 시에는 방어력과 체력이 높은 '끈기' 특성 펫을 애용하면 좋다. '동물 치료'는 HoT 형식의 힐로, 한 번 크게 너프된 적이 있었지만 은근히 효율이 좋고 즉시 시전에 쿨타임도 없다. 군단 확장팩의 동물 치료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이며, HoT 지속시간도 10초다. 지속 시간과 동일한 쿨이 생겨서 쿨타임만 봐도 야수힐이 끊긴 걸 확인할 수 있어 편해졌다. 리치 왕의 분노 이후로는 [[죽음의 기사]]가 등장해 사냥꾼의 솔로잉의 제왕 자리를 위협하기도 했지만 다루기엔 사냥꾼이 더 쉽다. 죽음의 기사의 솔로잉이 '탱킹' 능력과 '자힐' 능력에서 비롯된다면, 냥꾼의 솔로잉은 펫이 '탱커'로서 버티게만 하면 본체가 '딜러'와 '힐러'로 지원해 주는 차이가 있다([[http://youtu.be/42pmClXdVYI|참고 링크]]: 대격변 4.2 - 거북이로 탱킹하며 [[아트라메데스]] 솔플). 심지어 이전 확장팩 공격대 던전 솔플도 다른 클래스보다 가능한 것들이 많다. 공격대 던전은 보스몹 솔플이 불가능하도록 패턴을 짜 놓는 일이 있다. 예를 들면 2명 이상의 보스를 떨어뜨려 따로따로 공략해야 하거나, 보스의 특수 공격을 탱커가 머리를 돌려놓지 않으면 맵 밖으로 튕기는 패턴이 이에 해당된다. 사냥꾼은 이런 패턴을 펫에게 탱킹을 시켜 넘길 수 있다. 물론 펫이 견딜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현 공격대 솔플같이 극한의 도전은 탱커에게 밀리긴 한다. 사냥꾼의 레벨업 속도도 12개 직업 중 최고다. 사냥 속도 자체가 빠른 데다가 특히 소위 말하는 '물빵탐' 없이 쉬지 않고 사냥이 가능한 점이 매우 크다. 또한 몹에게 좀 맞더라도 야수와 함께 있으면 체력이 차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유지력도 뛰어나다. 거기에 각종 추적 기능으로 인해 퀘스트 몹만 쉽게 찾아낼 수 있고 기동력도 좋은 편이다. 정예몹을 만나더라도 '''죽은 척하기''' 스킬 덕택에 웬만해서 몹에게 죽는 경우도 드물고, 기본 스킬은 아니지만 선택에 따라서는 은신도 가능하기 때문에 편의성이 좋다. 한 마디로 사냥꾼은 큰 실수만 하지 않으면 사냥하다 몹에게 죽을 일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펫이 있기 때문에 사냥꾼의 아이템 레벨이 떨어지더라도 동레벨급 몹은 어지간해선 솔로잉하는 데 별로 지장이 없으며, 만렙 찍고 아이템만 충분하다면 야수를 끈기 특성으로 해놓고 필드 상의 정예몹도 서너 마리씩 모아서 사냥할 수 있기 때문에 일퀘를 하는 속도도 월등하다. 특히 눈속임 스킬을 쓰고 탄막 스킬로 무수히 많은 몹들을 쓸어담는 재미는 냥꾼만이 가진 특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